국가전략정보 확보 원천기술 개발 위한 핵심 연구센터, 125.1억 지원 예정
12월 7일 열린 신호정보 특화연구센터 개소식에는 장명진 방위사업청장, 정홍용 국방과학연구소장, 이헌곤 국방기술품질원장, 이영무 한양대학교 총장 및 윤동원 신호정보 특화연구센터장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양대는 ‘2015년 신호정보 특화연구센터 지원사업’에 선정돼 2020년까지 125.1억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이번 센터 개소를 통해 신호정보 획득 장비의 국산화 및 수출, 연구개발을 통한 기술 저변 확대 및 인력 파급 효과 등이 기대되고 있다.
| ▲ ‘신호정보 특화연구센터’ 개소식에 (사진 왼쪽에 일곱 번째부터) 정홍용 국방과학연구소장, 장명진 방위사업청장, 이영무 한양대 총장, 김회율 교학부총장, 김용수 공과대학장, 윤동원 신호정보특화연구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 ||
| ▲ 한양대는 7일 서울시 성동구 교내 한양종합기술원(HIT)빌딩에서 ‘신호정보 특화연구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한양대는 ‘2015년 신호정보 특화연구센터 지원사업’에 선정돼 2020년까지 125.1억원을 지원받는다. | ||
| ▲ 신호정보 특화연구센터는 한양대를 중심으로 고려대, 서울대, 연세대, GIST, KAIST 등 18개 대학의 전문 연구인력을 결집해, 독자적 국가전략정보 획득 체계 구축을 통한 국가방위력 제고를 위해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 ||
| ▲ ‘신호정보 특화연구센터’ 개소를 통해 신호정보 획득 장비의 국산화 및 수출, 연구개발을 통한 기술 저변 확대 및 인력 파급 효과 등이 기대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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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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