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자 <문화일보>에서는 한양대의 클라우드 센터 구축에 대한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한양대는 국내 대학으로는 처음으로 자체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에 나섰는데요. 이는 정보처리 시간을 대폭 단축 시킬 뿐만 아니라 학사행정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한양대 관계자는 "한양 클라우드 센터 구축은 가히 획기적인 변화로, 무엇보다 학생들의 만족도 향상에 기여했다는 점이 중요하다."며 "12월 계절학기 수강신청부터 서울캠퍼스와 경기도 안산 에리카캠퍼스, 한양여대 학생 등 총 3만여명의 학생이 변화된 학사정보시스템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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