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구호 러시아학과 교수

12월 30일 <세계일보>에는 남·북·러 '3각 물류협력'에 대한 글이 게재되었습니다. 정부는 남·북·러 3각 물류협력을 통해 유라시아 국가와의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북한이 변화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는데요. 엄구호 러시아학과 교수는 "김대중·이명박 정부 때 추진됐던 남·북·러 협력과 이번 정부의 3각 협력의 큰 차이점은 이전 정권들이 극동개발 중심이었다면, 이번 정부는 러시아하고 연결되더라도 북한 항구와의 연계성 등 북한 개발과 관련된 것을 우선한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12월 30일 <세계일보>

 

#엄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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