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준 의학과 교수
1월 13일 <조선일보>에는 척추 전문가들이 선택한 허리디스크 치료법에 대한 내용이 전해졌습니다. 허리디스크는 국내에서 입원 환자가 가장 많은 질병이지만 의사들마다 치료방법에 대한 견해가 달라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할지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전형준 의학과 교수는 "잠을 잘 수 있느냐의 여부는 통증 정도를 판단하는 중요한 척도다. 디스크로 통증이 심해 잠을 못 이룬다면 주사 요법을 받겠다. 주사 요법은 통증을 경감시킬 뿐 아니라 문제가 있는 신경을 찾아내는 진단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 주사 요법을 받은 뒤 다시 통증이 나타나면 수술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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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 13일 <조선일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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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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