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7일, 28일 <조선일보>, <YTN>에서는 간암을 앓던 아버지에게 자신의 간을 이식 해 준 박지용 군이 수시 전형을 통해 한양대 경영학부에 합격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박 군의 효행이 대학 인재 선발관의 마음을 움직였다고 하는데요. 박군은 외국인 의료 관광객을 상대로 하는 의료 호텔 관련 일을 하는 것이 장래희망이라고 합니다. 김정인 인재 선발관은 "부모를 위하는 마음과 성실한 태도로 볼 때 환자를 진심으로 위하는 훌륭한 의료 호텔 경영인이 될 자질이 충분하다고 판단했다"고 전했습니다. 

 

   
▲ 1월 27일 <조선일보>

 

   
▲ 1월 28일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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