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8일까지 '사진으로 떠나는 안산캠퍼스 시간여행'전 개최

안산캠퍼스 25년 역사 깃든 95편 사진 작품 전시돼

올해로 안산캠퍼스가 문을 연지 25년이 됐다. 1979년, 공학계열 8백 명의 신입생들과 함께 시작한 안산캠퍼스는 25년의 세월이 흐른 현재 7개 단과대학에 9천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인 종합대학으로 성장했다. 그동안 3만 7천여 명의 졸업생을 사회 곳곳에 배출시키면서 대한민국 성장에도 일조한 안산캠퍼스는 국내 대학 최초로 학연산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등 이제는 서울·경기지역 유일의 산학협력 중심대학을 넘어 한국판 실리콘밸리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안산캠퍼스 기획홍보팀과 여학생실에서는 안산캠퍼스의 개교 25주년을 맞아 안산캠퍼스의 시대별 발전상이 담긴 사진들을 모아 지난 5일부터 백남학술관 1층 로비에서 전시 중에 있다. 위클리한양에서는 개인적 사정으로 미처 관람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이를 온라인에 소개한다.

사진제공 : 안산캠퍼스 기획홍보팀
안산캠퍼스 여학생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