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민의 건강한 삶 위한 건강증진 공동관리 업무협약

한양대구리병원은 2월 16일 구리보건소 3층에서 구리보건소와 건강증진 공동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재민 병원장, 이창범 내분비대사내과 교수, 최애경 보건소장을 비롯하여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한양대구리병원은 2월 16일 구리보건소 3층에서 구리보건소와 건강증진 공동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구리시민에게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엇보다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건강증진 사업의 공동 수행의 일환으로 △당뇨, 고혈압등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관리 교육의 협조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예방을 위한 제반 활동 △시설 및 강사 등 건강증진사업 자원의 공동 이용 △지역주민의 맞춤형 건강정보 서비스 등이 포함돼 있다.

 

한편 한양대구리병원은 지난 2014년 12월부터 ‘당뇨전문병동’을 개설하여 당뇨환자에 맞는 적절한 치료법(교육과 운동, 식이요법, 일상생활 관리 등)으로 당뇨환자들이 스스로 병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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