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자 <전자신문>에서는 한양대 동문인 변봉덕 코맥스 회장과의 인터뷰를 게재했습니다. 변봉덕 동문은 한양대 수학과 58학번으로, 스마트 홈 전문 기업인 코맥스를 글로벌 강소 기업으로 키워냈습니다. 코맥스의 자랑거리는 어음 결제를 하지 않는 것, 한 사람도 해고한 적이 없는 것, 한국 첫 인터폰을 수출한 것, 한국 중소기업 가운데 최다국수출 기업으로 선정된 것 등 많은데요. 변 회장은 이 공로로 지난 10월 '제 12회 전자, IT의 날 기념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습니다.  변회장은 전자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좋은 회사를 만드는게 기업인이 해야 할 일"이라면서 "직원과 더불어 고객 만족 경영을 해야 기업이 성장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인재 기르고 혁신기술로 신제품을 만들때 고객과 기업이 비로소 다 함께 웃는다. 그리고 언제나 기업인은 창조적인 일을 추구해야한다. 향후에 우리 회사는 전문 중소기업과 협력 늘려 세계 최고 '홈 IoT' 업체를 목표로 하고 있다. 동시에 정부는 투자 하기 좋은 환경을 닦고 해외시장 진출 규제를 걷어내야한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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