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 <한국경제>에서는 한양대 경영대가 변화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경영대는 실무 경험과 경력 개발을 위해 올해 새 교육과정에서 기초필수과목을 크게 개편했고, 금융공학·핀테크 등 변화하는 경영학도의 사회 수요에 맞춰 2017년도부터 이과 학생들도 10%가량 뽑기로 했습니다. 이러한 변화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1학년 전체 학생을 강당에 모아 진행하는 '경영의 이해'강좌 수업인데요. 경영대 철학을 이해하고 학생들의 진로탐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 3월 7일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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