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국내봉사, 희망한대, 인터뷰, 동아리 소개 등 다채로운 소식 담아

   
▲ 한양대 사회봉사단 저널 ‘희망 함께 한대’ 2016 (통권 2호)

한양대 사회봉사단 저널 ‘2016 희망 함께 한대’(통권 2호)가 발행됐다. 이번 호는 △해외봉사 △국내봉사 △희망한대 △인물 인터뷰 △동아리 소개 등 총 5개 부분으로 나눠져 풍성한 이야기들을 담았다.

 

해외봉사는 캄보디아 시아누크빌에서 사랑을 실천한 ‘한보따리’ , 베트남 빈딩성 퀴년대학교에 교육봉사를 다녀온 한양대 학생들, 메르스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캄보디아로 하계 봉사활동을 떠나 교육 및 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한 함께한대의 활동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1년간 함께한대의 국내봉사는 여느 해처럼 분주했다. 네팔 지진 기부금을 모으기 위해 진행한 Volunteer week, 송정동에 그린 희망의 벽화 봉사 활동, 성동 장애인 종합 복지관이 운영하는 해누리카페와 희망한대가 함께한 이야기, 노숙인을 위한 무료급식, 강원도 인제군 서화중학교 아이들과 호흡한 한양창의캠프, 동계 세아봉 김장 나눔 봉사부터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까지 봉사의 손길은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닿았다.

 

희망한대의 소식은 <함께하는 캠퍼스 만들기>의 일환으로 ‘깨끗한대’가 진행한 캠퍼스 청소 봉사, 다문화 가정 청소년 교육 ‘꿈꾸는 카메라’ 활동이 전해졌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물들의 인터뷰가 실렸다. ‘창의와 나눔을 통한 한양다움’에 관해 이야기 한 이영무 한양대 총장, 한 번의 계기로 계속해서 함께한대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진아 동문 , 이현호 前 희망한대 팀장, 임충만 前 학생봉사팀장 등이 생각하는 ‘진정한 봉사’의 의미를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국제 워크캠프 지원과 국내 정기봉사를 주 활동 목적으로 창립된 한양캠피와 한양대 대표 장애인 봉사 동아리 키비탄이 소개됐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뉴스H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