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4명, 서울대 학부 출신 가장 많아
대법원의 3월 14일 ‘단기 법조경력자 대법관회의 임명동의 및 사법연수원 출신 임용 인사발령’ 보도자료에는 지난 2월 대법관회의에서 최종 임명된 100명의 단기 법조경력자 대상자에 대한 내용이 실렸다. 한국경제는 3월 28일자 <경력법관 84%가 ‘SKY’ 출신> 기사를 통해, 이들의 대학별 출신 현황을 분석했다. 그 결과, 한양대 출신은 4명으로 집계돼 네 번째 많았다.
▼ 2016년도 단기 법조경력자 법관 임용 대상자들의 출신 대학
| 대학 | 인원(명) |
| 서울대 | 56 |
| 고려대 | 18 |
| 연세대 | 10 |
| 한양대 | 4 |
| 성균관대 | 4 |
| KAIST | 2 |
가장 많은 경력법관 임용 대상자를 배출한 대학은 서울대로 확인됐다. 서울대 학부 출신은 56명으로 이는 전체의 절반이 넘는 56%를 차지했다. 이어 고려대(18명), 연세대(10명), 한양대·성균관대(4명) 순으로 나타났다.
관련기사
디지털뉴스팀
hanyang_news@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