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전국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 79개 기관 대상으로 평가
한양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실시한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아 심장수술 잘하는 병원으로 선정됐다.
▲ 한양대병원 전경.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전국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 79개 기관을 대상으로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를 평가했다. 한양대병원이 1등급을 받아 심장수술 잘하는 병원으로 선정됐다. |
이번 평가는 심평원이 2013년 7월부터 1년간 허혈성 심질환으로 입원해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한 전국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79개 기관을 대상으로 수술건수, 수술 후 사망률, 재수술 비율, 입원일수 등을 평가한 결과이다
이광현 병원장은 “허혈성 심질환 환자들에게 수술하는 관상동맥 우회술은 의술의 발달로 점점 사망률이 줄어들고 있으나 수술 후 재발과 진행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운동, 식이요법, 금연, 체중조절 및 약물 복용 등으로 평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키워드
'한양위키' 키워드 보기
#한양대병원
디지털뉴스팀
hanyang_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