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완 삼성전자 상담역사장의 발전기금 전달식이 4월 4일 저녁 7시 진행됐다. 이 사장은 전자공학 70학번 동문이다.

▲이날 발전기금 전달식에서는 <한양, 힘이 되는 밤> 행사에서 약정한 ‘한양 Nobel Lectures’ 운영기금 1억 원이 전달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양대 이영무 총장, 정성훈 대외협력처장, 차경준 자연과학대학장, 생명과학과 안주홍 교수 등이 함께했으며 차경준 자연과학대학장 및 ‘한양 Nobel Lectures’의 책임자인 안주홍 교수가 자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작년 10월 20일 열린 <한양, 힘이 되는 밤> 행사에서 약정한 ‘한양 Nobel Lectures’ 운영기금 1억 원이 전달됐다. 이상완 동문의 현재까지 누적 기부액은 22억 4천만 원이며, 이에 기부자 명예의 전당 ‘Hanyang’s Honor Club’의 10억 원 이상 구간에 등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