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작은도서관대회’ 공립 부문에 뽑혀, 한국작은도서관협회장상 수상
지난 2014년부터 한양대 ERICA캠퍼스 글로벌다문화연구원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안산다문화작은도서관이 ‘2016 전국작은도서관대회’ 공모의 공립 부문 우수 작은 도서관으로 선정돼 한국작은도서관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지난 4월 18일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회는 ‘지역 독서운동의 뿌리, 작은도서관!’을 주제로 작은도서관 운영자, 사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우수 도서관 공모 선정 사례발표 및 강연이 진행됐으며 안산다문화작은도서관은 공립 부문에서 사례를 발표했다.
이외에도 이날 대회에서는 △한마음 도서교환전 △출판사 및 도서관 관련업체 홍보코너 운영 △각 지역협의회 및 작은도서관 홍보물 전시 △작은도서관 운영자 단합 및 정보교류 등이 이뤄졌다.
한편 이번 대회는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목표로 운영자의 역량과 지역커뮤니티센터로서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를 통해 운영 내실화 방안을 모색하고 지원 정책의 실효성 제고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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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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