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주 의학과 교수

11월 28일자 <한국일보>에서는 '천식, COPD에 대한 흡입제 효과'에 대한 윤호주 한양대 교수와의 인터뷰를 게재했습니다. 윤 교수는 인터뷰에서 "그리스어로 '날카로운 호흡'이라는 말에서 유래한 천식은 기관지에서 알레르기 염증 반응 등에 의해 발생하는 만성 호흡기 질환이다. 또, COPD는 담배 먼지, 가스 등으로 인해 기관지가 좁아지거나 파괴되고 기관지 끝인 폐포가 망가지면서 서서히 폐 기능이 떨어져 숨쉬기 힘들어지는 병이다. 보통 천식엔 흡입제 스테로이드를 처방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흡입제 처방률이 다른 나라보다 훨씬 낮다. 따라서 교육상담을 통해 천식과 COPD 환자들이 흡입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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