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전면 통제 및 안전요원 배치 등 … 안전 최우선 방침 눈길

6월 1일 아시아투데이 <달라진 대학 축제 분위기…“취객 없고 혼잡하지 않아 안전”> 기사에 최근 변화된 대학가 축제에 대한 내용이 실렸다. 기사 본문에서는 한양대의 안전한 축제가 긍정적인 대학가 축제 모습으로 소개됐다.

 

구체적으로 기사에는 한양대 축제 당시 현장에 차량을 전면 통제하고 노천극장에 안전요원이 배치하는 등 안전사고에 대비에 철저했던 모습을 언급했다. 또한 한양대 축제는 주점 거리에도 안전요원이 돌아다니며 학생들의 통행에 신경을 써 차분한 모습을 보였다고 평가됐다.

 

이와 비교해 안전사고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은 대학도 소개된만큼, 한양대의 안전 최우선 방침은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한양대는 이번 대동제에서 인파가 몰려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높은 것을 파악하고 총학생회 차원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한 사후대처를 위해 매일 30여 명의 축제 패트롤이 캠퍼스를 돌아다니며 안전을 책임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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