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산업융합학부생들이 대동제 기간인 5월 26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국제관 앞 주차장에서 펼친 사회공헌 활동이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5월 27일자 머니투데이 기사에는 축제 기간에 한양대 산업융합학부생들이 자발적으로 기부 받은 청바지를 자선기금 마련을 위해 판매하는 모습이 소개됐다. 산업융합학부 페이스북 페이지 공지에 따르면, 마련된 청바지는 3000장 수량의 규모로 진행됐다. 이번 청바지 자선 바자회를 통해 모인 수익금 전액은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학교 장학금으로 기부될 것으로 알려졌다.

▲ 한양대 산업융합학부 청바지 자선 바자회 공지(클릭)(이미지출처: 한양대 산업융합학부 페이스북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