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YTN>에서는 얼마전 고온·저가습 연료전지분리막 기술을 개발해 화제를 모았던 연구하는 총장,이영무 총장의 인터뷰가 전해졌습니다.

 

   
▲ 6월 1일 [YTN]

 

이 총장은 "우리 대학들의 환경도 과거와 달리 많이 바뀌어서 대학이 학부생들 교육만 하는 기관이 아니라 연구하는 대학으로 바뀌고 있는 모습이 현재 대학의 모습이다. 비록 총장이라고 해도 연구를 놓을 수는 없다"며 "앞으로 소프트파워를 중심으로 한 제4차 산업혁명이 엔지니어들뿐만 아니라 인문, 사회, 경제 등 모든 분야에서 상당한 파급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에 준비하고 학문의 벽을 허물고, 학과의 벽도 허무는 과정을 통해서 학생들이 제4차 산업혁명을 준비할 수 있는 그런 일을 제시하고 비전도 제시하는 그런 대학이 되었으면 하는 꿈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6월 1일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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