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 <매일경제>에서는 지난 25일과 26일 서울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서 개최된 아이디어 경진대회 I·해커톤·U에서 한양대 의과대학생 김지호씨와 의학전문대생 임준호씨의 닥터하우스팀이 대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번 대회는 '더 나은 서울을 만들자'는 주제 아래 시제품을 제출하는 메이커톤, 아이디어 기획안을 제출하는 아이디어톤 두 갈래로 진행됐습니다. 두 사람은 비만 문제에 대해 공부하다가 정보기술을 접목한 실용적인 구상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이 대상을 차지하게 된 아이디어인 직장인 벨트는 벨트 안에 비접촉 통신칩 NFC를 내장해 이용자 건강 정보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보내 관리한다는 구상으로 방석과 연동해 앉아 있는 시간도 측정 할 수 있다고 합니다. 

 

 

 

 

▲ 6월 28일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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