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년간 연속 2위서 올해 영향력지수 2.31을 기록하며 1위 올라

한양대 관광연구소가 발간하는 ‘관광연구논총’이 한국연구재단의 ‘KCI 2014년 인용지수 평가’에서 전국 대학부설연구소 343개 기관 중 전체 1위에 올랐다.

 

   
▲ ‘2014년 KCI 인용지수 평가’ 순위(대학부설연구소 기준)

 

이번 평가는 2004년부터 현재까지 발행된 한국연구재단등재(후보지) 학술지 논문에 대한 피인용 현황을 2014년 기준으로 평가한 내용이다. 관광연구논총은 영향력지수(2년 IF)에서 2.31을 기록했다. 2위는 영향력지수(2년 IF) 2.19를 보인 「선교와 신학」이 차지했다.

 

관광연구논총 편집위원장인 한양대 관광학부 이훈 교수는 한국연구재단 인용지수 평가 1위 달성에 대해 “관광연구논총의 질적수준 향상을 위한 편집위원회의 철저한 규정준수, 심사위원분들의 헌신, 연구성과 공유 활성화 노력이 응집된 결과”라고 밝혔다.

 

또한 “향후 관광연구논총이 SSCI(사회과학논문인용색인)급의 국제공인 학술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현재 DOI 발급 및 영문 홈페이지 구축 등 제반사항을 마련했으며, 단계별 전략을 통해 대학부설연구소 발간 학술지로서 국제경쟁력을 강화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양대 관광연구논총은 1989년 창간호 이래 2016년 5월 현재까지 총 47호를 발간했으며, 연 4회(2월, 5월, 8월, 11월) 매월 말일 발간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관광연구논총과 관련된 내용은 한양대 관광연구소 홈페이지(www.hytourism.co.kr)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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