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일 오전 9시 본관 3층 강당에서 열려

한양대학교의료원은 오는 12월 9일(토) 오전 9시 본관 3층 강당에서 ‘전신경화증’을 주제로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건강강좌는 전재범 내과학교실 교수(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가 ‘전신경화증 및 폐동맥고혈압, 김상헌 내과학교실 교수(한양대학교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가 ’전신경화증 환자의 호흡기 질환 관리와 예방접종‘, 강선복 파란나비 간호사가 ’전신경화증 환자의 국가보험제도 혜택‘을 주제로 강의한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신진호 내과학교실 교수(한양대학교병원 심장내과)가 초음파 검사 등으로 전신경화증 환자들에게 검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재범 교수는 “지난 첫 번째 건강강좌에서 많은 환자분이 전신경화증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다”라며 “이날 참석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두 번째 건강강좌를 계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좌는 전신경화증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강의 후에는 간단한 질의 응답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파란나비(전신경화증 환우모임) 사무국(02-527-534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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