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 <중앙일보>에서는 한양대 특집 기사가 전해졌습니다. 한양대는 실용학풍이라는 확고한 학문적 정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용학풍은 학문연구에 매진하는 교수들의 연구 성과에 영향을 미쳤는데요. 한양대는 2016년 현재까지 세계 최고 권위 학술지인 '네이처'에 3편의 논문을 게재했습니다. 보통 국내 연구진이 네이처급의 세계 최고 학술지에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사례가 평균적으로 약 4건 정도임에 비춰보면 한양대라는 한 학교에서 그에 버금가는 3건의 논문 발표는 놀라운 성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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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11일 <중앙일보> | ||
한양대는 재학생의 종합적 경력개발을 돕기 위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는데요. 2009년 국내대학 최초로 글로벌기업가센터를 개설한 한양대가 2014년 3월에는 '한양인재개발원'을 설립해 재학생의 취업이나 창업 활동만 지원하던 것에서 벗어나 종합적인 경력개발을 돕고 있습니다. 또한 한양대는 지난해 1월 미국 실리콘밸리와 뉴욕에서 한양대 기업가센터 사무소를 열었는데요. 국내 대학으로는 첫 쾌거로, 국내를 넘어 해외 진출을 목표로 하는 청년 기업가를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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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11일 <중앙일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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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11일 <중앙일보> | ||
한양대는 '젊은 원석'들을 '최고의 보석'으로 길러내는 '다이아몬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자연계열 4개 학과와 인문·상경계열 3개 학과 등 '다이아몬드7학과'로 불리는 7개 전략 학과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들 학과에 입학하면 입학금 면제와 전액 장학금, 산학협력기업 취업 연계, 각종 고시반 입반 우선권 부여, 한양대 석박사과정 진학 시 장학생 우선 선발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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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11일 <중앙일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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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11일 <중앙일보> | ||
지난해 이영무 총장은 취임과 함께 글로벌 3.0의 추진이라는 세부목표를 내세우며, 이를 추진하기 위해 양적 확대와 질적 내실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한양대의 글로벌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외국인 학생을 위한 인바운드와 해외 파견을 위한 아웃바운드로 나눠 볼 수 있습니다. 한양대의 글로벌화는 산학협력과 연구에서도 실적을 내고 있습니다. 이미 중국 상하이, 미국 산호세와 뉴욕에 창업기지를 세웠고 'G2(미국·중국)와의 협력시대를 이끄는 대학'을 표방하고 중국의 칭화대·베이징외국어대·지린대·시안자오퉁대와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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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11일 <중앙일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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