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특기자·논술·학생부종합전형 등 전형료, 평균보다 낮아
베리타스알파 7월 22일자 <2017 수시 전형료…연대 국제전형 14만5천원 ‘최고’> 기사에서는 한양대를 비롯해 상위 12개 대학의 ‘2017 수시 전형별 전형료’를 분석했다.
2017 수시의 주요전형은 △특기자전형 △학생부종합전형 △학생부교과전형 △논술전형 등 4개다. 기사에 따르면, 조사대상에 포함된 대학들의 각 전형별 평균 전형료는 특기자전형 9만 6786원, 학생부종합전형 6만 9750원, 논술전형 6만 4545원, 학생부교과전형 5만 6875원 순으로 나타났다.
한양대는 특기자(9만 원)·논술(6만 원)·학생부종합(5만 원) 등 3개 전형에서 평균 전형료보다 낮았으며, 학생부교과전형(7만 원)에서만 상대적으로 소폭 높았다. 학생부교과전형의 경우에는 작년 전형료는 4만 원이었지만 올해 2단계 면접 단계가 추가되면서 7만 원으로 상향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한양대는 특히 논술전형에서 서울시립대와 함께 12곳 중 가장 저렴한 금액으로 파악됐다.
한편 조사대상에 포함된 대학은 한양대를 비롯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서강대, 건국대, 경희대, 한국외대, 중앙대, 동국대, 서울시립대 등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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