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틱 오버 애틱(Attic over Attic)’게임으로 게임 부문에서 경쟁

마이크로소프트가 매년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 학생 IT 경진대회 ‘이매진컵 2016 월드 파이널(결선)’이 7월 26일 미국 시애틀 본사에서 막을 올렸다.

 

전세계 34개국에서 선발된 35개 팀의 총 114명 학생 개발자들이 챔피언 자리를 두고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한국대표 자격으로, 한양대 학생들로 구성된 ‘스튜디오 애틱(Studio Attic)’팀이 ‘애틱 오버 애틱(Attic over Attic)’게임으로 게임 부문에 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본 대회는 29일까지 3박 4일동안 진행되며 △게임 △이노베이션 △월드시티즌십 등 3개 부문에서 선정된 각 1등 팀에게는 5만 달러의 상금 및 프로젝트를 보다 구체화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이매진컵 마지막 날에는 1등을 차지한 3개 팀이 다시 이매진컵 최종 우승을 향해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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