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일 <조선일보>에서는 기업가 정신으로 창업에 도전한 대학생들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청년 실업의 그늘이 짙게 드리웠지만 창업으로 활로를 모색하는 대학생들이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양대 기계공학부 4학년 김강산 학생은 작년 6월 50만원의 자본금으로 '팜토리'를 창업했습니다. '팜토리'는 국내 농가에서 재배한 과일과 채소를 도시 소비자가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연결해주는 모바일 플랫폼 기업인데요. 이달 농산물 직거래 앱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한양대 재학생 창업은 2014년 3개에서 2015년 7개, 올해 25개로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교육부 산학협력정책과 관계자는 "고용부, 중소기업청 등과 협업해 대학생 창업자를 위한 창업 펀드를 조성하고, 학생들이 맘껏 도전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 ||
| ▲ 8월 4일 <조선일보> | ||
관련기사
한양브리핑
prhyu@hanyang.ac.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