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차량보다 전자제어 새롭게 도입, 엔진맵 성능향상 등 꾀해

국내 최대 규모의 ‘2016 KSAE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가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됐다. 대회에는 한양대 ERICA캠퍼스 기계공학과 자작자동차 학회 BAQU4(바쿠넷)의 Formula팀인 BAQU4-F가 참가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올해 대회 참가 차량인 RBF-16은 작년 출전 차량은 RBF-15에서 나아가 TCS, Quick shift 등의 전자제어를 새롭게 도입하고 엔진맵 성능 향상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전자제어는 기성품을 구입하지 않고 제작 및 코딩을 직접 진행했다고 전해졌으며, 작년 차량의 문제점을 파악해 스티어링과 서스펜션 지오메트리를 수정하고 차량에 각종 센서를 설치해 충분한 테스트 주행을 마쳤다고. 이를 통해 경기별로 최적세팅을 찾아 기록 단축을 목표했다.

 

한편 본 대회는 100개 대학, 173개 팀이 참가해 5개 분야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종합우승은 서영대 ‘튜닝x’팀이 수상했다.

 

▼ ‘2016년 KSAE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에 참가한 한양대 BAQU4(바쿠넷)

 

   
▲ (이미지출처: BAQU4 페이스북)

 

   
▲ (이미지출처: BAQU4 페이스북)

 

   
▲ (이미지출처: BAQU4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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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출처: BAQU4 페이스북)

 

   
▲ (이미지출처: BAQU4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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