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파이낸셜뉴스가 주최한 ‘제4회 Term-Paper 현상 공모전’이 ‘부산경제, 미래로 가는 길’을 주제로 작품을 접수했다.

본 공모전에서 한양대 대학원 관광학과 정인혜와 이사원 학생이 ‘중국인 FIT 관광객 유치를 위한 부산시의 중국 소셜 미디어 마케팅 전략: 차별화, 공유, 한류문화콘텐츠’ 논제로 최우수상에 선정돼 부산파이낸셜뉴스 사장상을 수상한다.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3단계 심사를 거쳐 총 9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최종 선정됐으며, 시상식은 오는 8월 29일 오후 2시 부산광역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