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 본원 1층 로비에서 열려

▲지난 12월 8일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1층 로비에서 열린 ‘2017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성과보고회’에서 배상철 내과학교실 교수(류마티스병원장)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지난 12월 8일 본원 1층 로비에서 ‘2017 성과보고회’를 열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조수경 내과학교실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2017년 한 해 동안 본원에 있었던 다양한 일들을 동영상으로 시청하고 전재범 내과학교실 교수(기획분과위원장)의 성과보고가 이어졌다.
 
배상철 내과학교실 교수(류마티스병원장)는 인사말에서 “본원은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도 모든 직원의 노력으로 많은 발전과 꾸준한 성장을 해오고 있다”라며 “류마티스, 루푸스 등 희귀난치질환의 질환별 특성화를 통해 난치성류마티스질환의 4차병원 역할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전재범 내과학교실 교수는 성과보고에서 “올해는 개원의 연수강좌와 국제심포지엄 등을 성황리에 개최했고, 아시아-태평양 류마티스학회에서 우수센터를 선발하는 APLAR Center of Excellence에 선정되기도 했다”면서 “또한, 제10회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에서도 류마티스병원 부문 대상도 수상하는 등 본원의 모든 구성원이 진료, 연구, 교육 등 모든 방면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한 해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진 특강에서는 한양대학교 인문과학대학 김호연 교수가 ‘행복의 조건, 그리고 좋은 삶’이라는 강연이 진행돼 저마다의 행복과 삶에 대해 되짚어 보는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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