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직·기계직·전기직·화공직에서 4명의 수석 배출
특히 한양대는 주요 직렬에서 4명의 수석을 배출했다. 건축직에서 전의건 동문(건축공학 08), 기계직에 권용은 동문(기계공학 13), 전기직에 박성열 동문(전기·생체공학 12), 화공직에 조원담 동문(화공생명공학 14)이 각각 수석을 차지했다.
직렬별로는 토목이 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건축(3명), 통신(2명), 화공(2명) 순이었다. 기계, 방재, 수산, 전기 등의 직렬에서는 각 1명의 합격자를 냈다.

대학별 합격자 현황을 살펴보면, 서울대가 16명(21.9%)으로 가장 많은 합격자를 냈다. 이어 한양대 15명(20.5%), 고려대 9명(12.3%), 연세대 8명(10.9%), 카이스트 7명(9.5%), 성균관대·인하대 각 4명(각 5.4%), 서울시립대 3명(4.1%) 등의 순이었다. 이밖에 나고야공업대학, 동국대, 서강대, 원광대, 전북대, 중앙대, 포항공대 등의 대학에서도 각 1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디지털뉴스팀
hanyang_news@naver.com

'한양위키' 키워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