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11일 '관절염의 실용적인 진단과 처방' 주제로 열려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오는 2월 11일 서울캠퍼스 한양종합기술원(HIT)에서 ‘관절염의 실용적인 진단과 처방:근골격계 질환의 명의 되기’를 주제로 ‘2018년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배상철 내과학교실 교수(류마티스병원장)는 “올해는 국내 최초로 설립된 본원이 개원 2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를 기념해 임상에서 관심이 높은 6개 류마티스질환에 대한 강의와 더불어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며 “강의와 토론을 접목한 ‘명의의 처방전’이라는 강좌에서 경력과 경험이 탁월한 ‘명의’들의 이야기도 들어보고, 개원의 여러분들과 최신 정보 등를 나눌 수 있는 유익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연수강좌는 3개의 세션으로 나눠 류마티스질환에 대한 6개 강좌와 토론이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은 ‘새로운 진단기준과 최신치료’를 주제로 최정윤 대구가톨릭의대 교수와 성일훈 한양대 정형외과학교실 교수(한양대병원 정형외과)가 좌장을 맡고, ‘류마티스관절염’은 이혜순 내과학교실 교수(한양대구리병원 류마티스내과), ‘루푸스’는 방소영 내과학교실 교수(한양대구리병원 류마티스내과), ‘강직성척추염’은 최찬범 내과학교실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가 강의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은 ‘조기 진단과 예방 관리’를 주제로 김미정 재활의학교실 교수(한양대병원 재활의학과)와 심승철 교수(충남의대)가 좌장을 맡고, ‘통풍’은 조수경 내과학교실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무릎골관절염’은 양재혁 정형외과학교실 교수(한양대병원 정형외과), ‘족저근막염’은 이규훈 재활의학교실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재활의학과)가 강의할 예정이다.
 
세 번째 세션은 ‘난치성 환자에 대한 명의의 처방전’이란 코너로 경력과 경험이 탁월한 명의들의 나서 강의와 토론을 접목한 강좌를 진행한다. 유태석 유태석내과의원장과 장대국 장대국내과의원장이 좌장을 맡고, 류마티스관절염은 유대현 내과학교실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루푸스는 배상철 내과학교실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강직성척추염은 김태환 내과학교실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무릎골관절염은 최충혁 정형외과학교실 교수(한양대병원 정형외과), 류마티스관절염의 재활치료는 박시복 재활의학교실 교수(한양대병원 재활의학과), 통풍은 전재범 내과학교실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가 맡아 각자 전문분야의 정보들을 나누는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한양대류마티스병원 행정지원팀(02-2290-925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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