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8일자 <중앙일보>에서는 중학생 대학탐방 프로그램인 '중딩, 대학가다 - 한양대 미래자동차공학과 편' 에 관한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중학생 8명이 자율주행차를 타보고 교수 및 연구원들과 미래형 자동차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하는데요. 국내에서 자율주행차를 보유한 대학은 한양대, 서울대, 카이스트 등 세 곳뿐입니다. 한양대 미래자동차공학과의 선우명호 교수는 "세계 인구 중 12억 명이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고 매년 130만 명이 자도차 사고로 사망, 5000만 명이 부상을 당하고 있다. 미래자동차공학과는 이러한 사망과 부상 위험을 줄이고, 자동차로 인해 민간의 삶을 보다 윤택하고 편리하게 만들기위해 연구하고 개발하는 곳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들은 학생들은 "자율주행차를 직접 보고 교수님 설명도 들으니 앞으로는 열심히 공부해 훌륭한 개발자가 되고 싶다는 결심이 섰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