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꼭 알아야 할 소아청소년 진료 Tips’ 주제로 열려

한양대학교의료원은 2월 25일 한양종합기술원(HIT) 6층 대강당에서 ‘2018 한양대학교의료원 소아청소년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꼭 알아야 할 소아청소년 진료 Tips’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오재원 소아청소년과학교실 교수가 ‘잘 낫지 않는 기침 어떻게 치료할까?’, 김창렬 소아청소년과학교실 교수가 ‘신생아 진료, 당황하지 마세요’, 한양대병원 김남수 교수가 ‘쓰러져서 왔어요, 괜찮을까요?’, 한양대병원 이영호 교수가 ‘우리 아이 혈액에 문제가 생겼어요’, 김용주 소아청소년과학교실 교수가 ‘소아청소년 변비치료의 명의되기’, 강동성심병원 양승 교수가 ‘’선생님, 체중 조절이 어디 쉬운가요?‘, 오성희 소아청소년과학교실 교수가 ’떨쳐 버리고 싶은 결핵, 그러나...‘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오재원 교수는 “어려운 의료환경에서 소아청소년의 일차진료를 책임지고 있는 개원가들에게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강좌를 마련했다”면서 “임상에서 흔히 접하는 소아청소년과 문제들에 대한 최신 의학 등을 중심으로 준비했으니 좋은 정보와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유익한 자리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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