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1일자 <문화일보>에서는 '한양대 캠퍼스 리모델링'에 관한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새롭게 단장한 한양대 도서관은 '대화하는 열린 도서관' 콘셉트로 칸막이를 빼고 원형 테이블을 배치하였을뿐만 아니라, 영화관람관까지 만들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학생들 편의와 동선에 딱 맞춰 밝은색 위주 인테리어로 시공하였다고 하는데요. 넓은 채광창 등 시원하게 꾸민 에리카캠퍼스도 대대적인 손질을 하였습니다. 자유롭게 토론을 하고 휴식을 취하도록 편안한 의자와 컴퓨터를 배치했고, 이를 통해 열린 공간에서 창의력을 키우게하겠다는 학교의 의지가 담겨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