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자 <한국경제>에서는 '한양대 경영교육원의 기업별 맞춤 교육'에 관한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한양대 경영 교육원은 기업이 주문한 콘셉트에 맞춰 강의진을 섭외하고 커리큘럼을 짜는 프로그램을 지난해 초 마련했습니다. 기업에 교육과정을 전적으로 맞추다 보니 일반적인 기업 연수보다 실용적이라는 평가입니다. 이에 대해 장석권 한양대 경영대학장은 "기업 개별 부서에서만 알고 있는 아이디어를 모아 그룹 차원에서 기획을 펼칠 수 있도록 학습과정을 짜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양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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