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자 <한국경제>에서는 '한양대의 창업 프로젝트'에 관한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청년실업 문제가 임계치를 넘었다는 위기감이 돌면서 한양대를 위시하여 여러 대학들이 산학협력을 강화하고 있는데요. 2008년 국내 대학 처음으로 기술지주회사를 설립한 한양대는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커리큘럼부터 변화를 주었습니다. 대학과 산업현장의 간격을 좁히기 위해 지난해 모든 학과에 '산업연계 교육 자문위원회'를 도입했습니다. 학과당 7~10명의 업계 전문가 조언을 듣고 커리큘럼에 반영한다고 합니다.

<기사 링크>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41048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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