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 국어국문학과 교수

4월 12일자 <조선일보>에서는 '일슬지공(一膝之工)'에 관한 정민 한양대 교수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정 교수는 "일슬지공(一膝之工)이란, 두 무릎을 한결같이 바닥에 딱 붙이고 하는 공부를 말한다. 조선시대 김간, 김흥락, 양연과 같은 선비들도 이런 마음가짐으로 학업을 대했다. 공부는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다. 엉덩이와 무릎으로 한다. "라고 말했습니다.
  

키워드

'한양위키' 키워드 보기 #국어국문학과 #정민
저작권자 © 뉴스H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