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자 <중앙일보>에서는 소셜벤처 '카이나'를 세운 한양대 생들에 대한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소셜벤처 '카이나'는 교통카드를 대면 기부가 되는 시스템을 채택해, 기부받은 돈으로 필리핀에 한식당을 열었습니다. 이로 인한 수익은 현지에 있는 싱글맘의 자립을 돕는데 쓰인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카이나를 세운 한양대 생들은 "소셜 벤처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여성들이 겪는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고 싶다. 사회적 가치를 비지니스로 실현하겠다. 또한, 개인의 변화가 사회의 변화로 확산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질 수 있었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