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 <중앙일보>에서는 중앙일보에서 실시한 전국 4년제 대학의 인문·사회계열 학과평가에서 한양대 경영학과와 영어영문학과가 최상위권으로 평가 됐다는 내용이 전해졌습니다. 이번 평가는 이문·사회계열 7개 학과가 있는 78개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고 합니다. 

 

 

                                                                            ▲9월 9일 <중앙일보>    

               

한양대 영어영문과는 올해 평가에서 전국 64개 영어영문학과 중 국제학술지 발표 논문 수 1위를 차지했습니다. 대부분의 영어영문학과가 영문학 중심으로 가르치고 연구하는 데 반해 한양대는 영어학에 집중했는데요. 조태홍 영어영문학과 교수는 "언어학의 주류가 서양학자이다 보니 오히려 욕심이 생겨 매년 1~2편의 국제 논문을 꾸준히 집필하려 했다"고 말했습니다. 

 

                    ▲9월 9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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