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군, 가야금병창보존회 공동 주최... 총 197명 참가

최다솔 학생(국악 15)이 지난 5월 12일부터 13일까지 전남 구례군에서 펼쳐진 ‘제16회 전국 가야금 경연대회’에서 대학부 동상을 수상했다.
구례군과 가야금병창보존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전국 초‧중‧고등부, 신인부, 대학부, 일반부에서 가야금산조, 병창, 창작 등 14개 부문에 총 197명이 참가해 경연을 펼쳤다. 수상에는 최다솔 학생을 포함한 5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정숙 가야금병창보존회 이사장은 “제16회 전국 가야금 경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국 각지에서 구례를 찾아준 대회 참가자 모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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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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