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6자 <전자신문>에서는 한양대 특훈교수인 전 삼성전자 이상완 사장의 SID(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 최고 업적상 수상에 대한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이 교수는 약 15여년간 삼성전자에서 디스플레이 사업을 이끌었는데요. 상금에 사비를 더해 디스플레이 분야 학생을 지원하는 기부금까지 마련해 업계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이 교수는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 불황기에도 적극 투자해 '불도저'라는 별명까지 얻으면서 한국의 LCD 산업을 이끌었습니다. 퇴임 후에도 디스플레이 산,학,연과 지속 교류하며 전문가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는 등 발전에 기여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www.etnews.com/201805150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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