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최우수논문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

▲윤영은 비뇨기과학교실 연구교수
윤영은 비뇨기과학교실 연구교수(한양대병원 비뇨의학과)가 지난 6월 14부터 15일까지 서울 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 대한내비뇨기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심사위원상(Best Reviewer)’을 수상했다.
 
‘최우수 심사위원상’은 국제학술지인 ‘Investigative and Clinical Urology’에 제출되는 논문 중 ENDOUROLOGY 분야의 최우수 심사위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윤 교수는 지난해 최우수 논문상 수상에 이어 올해에도 ‘최우수 심사위원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양대학교병원에서 요로 결석 수술과 비뇨기암 로봇 수술을 전문적으로 집도하고 있는 윤 교수는 특히 신장암 연구소를 운영하며 난치성 신장암 치료를 위해 많은 연구를 진행 중이다.
 
윤영은 연구교수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한비뇨기계 기초의학 연구회 부총무, 대한전립선학회 교육위원, 2019 World Congress of Videourology and Advances in Clinical Urology 준비위원장, 미국비뇨기과학회, Endourological Society 정회원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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