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특색을 영상에 고스란히 표현... 감각적 영상미로 높은 평가 받아

‘2016년 제15회 부산광역시 영상콘텐츠공모전’에서 한양대 신문방송학과 이상균과 이진수 학생이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부산시는 영상콘텐츠를 기반으로 시민소통 확대와 영상산업도시 부산의 위상 제고를 목적으로 진행했던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작 ‘그토록 찾아 헤맨 결정적 순간’ 등 총 24편의 우수작을 선정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올해 영상콘텐츠공모전은 ‘오 마이 부산! - 세상에 없는 나만의 부산’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지정부문(5분 이상), 일반부문(30초 내외)에 총 47편이 접수됐다.
 
대상작으로 선정된 ‘그토록 찾아 헤맨 결정적 순간’은 부산여행을 통해 감성적 영감을 얻은 시인(詩人)의 주관적 시점을 영상에 담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 ‘그토록 찾아 헤맨 결정적 순간’  중 한 장면


입상작은 부산시인터넷방송 바다TV(www.badatv.com)에서 볼 수 있으며, 부산을 소개하는 홍보물로 활용될 계획이다.

  ►대상 수상 영상 보러 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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