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여 명이 참여... 장애물 B클래스(120cm)에 출전해 기량 겨뤄

한양대 유은식 학생이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고양 킨텍스 야외행사장 일원에서 열린 ‘제4회 경기도 승마대회’에서 우승했다.
 
경기도 승마대회는 승마 인구의 저변 확대 및 말산업 발전 도모를 목적으로 열린 행사이며, 대한승마협회에 등록된 유소년, 엘리트, 생활체육인 등 300여 명의 선수가 이번 대회에 참여했다.
 
대회 첫째 날에는 120cm 장애물 경기(전문선수 대상)와 100cm 장애물 경기(생활체육인 대상)가, 둘째 날에는 80cm 장애물 경기(생활체육인 대상)와 40cm, 60cm, 80cm 장애물 경기(유소년 선수 대상)가 각각 진행됐다.

마지막 날에는 릴레이 2인 경속보, 릴레이 3인 자유, 권승경기(KHIS 기승능력인증 6·7등급) 등 다양한 종목의 경기가 열렸다.
 
한양대 유은식 학생은 장애물 B클래스(120cm)에 참가해 우승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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