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 <중앙일보>는 중앙일보의 '여성친화대학' 평가에서 한양대가 최상으로 평가됐다는 내용을 전했습니다. 중앙일보는 여학생의 취업 질을 높이고 학내 양성 평등을 위해 노력하는 대학을 발굴함으로써 여학생의 학교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올해 처음 '여성친화 대학' 평가를 시행했는데요. 여대를 제외한 74개대 중 여성 교수 비율, 여학생 취업률, 성폭력 예방교육 이수율 등 10개 지표가 우수한 대학을 선정했습니다. 74개대 중 한양대를 포함 총 7개 대학이 최상으로 평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