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 <KBS>는 외국인 유학생이 늘어남에 따라 변화하고 있는 대학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국내 외국인 유학생이 올해 처음으로 10만 명을 돌파했고, 교육부는 7년 뒤까지 외국인 유학생 20만 명을 유치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양대는 이슬람교 학생이 3백 명을 넘어서면서 학생들을 위한 '할랄 푸드코트'를 만들었는데요.
 
▲10월 20일 <KBS>

이슬람 율법에 따라 도축된 육류와 무슬림이 먹을 수 있는 과일과 채소, 곡류만으로 식단을 구성했습니다. 이에대해 이기정 한양대 국제처장은 "그 학생들의 편에서 도움을 주고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줘야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10월 20일 <KBS>
▲10월 20일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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