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한겨레>는 보험계리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국내 유일 학과인 한양대 보험계리학과에 대한 내용을 전했습니다. 2013년에 신설된 한양대 보험계리학과는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금융 및 보험 산업에서 선도적 역할을 할 보험계리 인재를 양성하는 국내 유일한 학과인데요. 보험계리학과에서는 전통적인 계리 업무 교육과 함께 금융공학을 이용한 모델링 방법에 대한 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계리사 시험 준비 외에 여러 실무 환경에도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과과정을 운영하고있습니다. 이에대해 보험계리학과에 재학중인 학생은 "가장 좋은 점은 보험계리사 양성을 위한 커리큘럼이 최적화되었다는 것과 계리사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독서실이 있어 정보를 공유할 수있다는 것이다. 뿐만아니라 다양한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