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한양대 종합 3위 기록
한양대 서울캠퍼스에 이어 한양대 에리카(안산캠퍼스)도 '2018 중앙일보 종합평가'에서 종합순위 9위를 기록하며 TOP10위에 들었습니다. 한양대 에리카(ERICA) 캠퍼스는 2013년 12위, 2014년 17위였으나 2015년 이후 4년 연속 10위 안에 들며 그 명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분교'대학 또한 10위 내에 든 원동력은 한양대의 뛰어난 산학협력 시스템 덕분이라는 평가인데요. 한양대는 1997년 캠퍼스 부지를 외부 기업과 연구기관 유치에 배정해 180여 개 기업이 입주하여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체계를 만들어 왔습니다. 그 결과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는 올해 평가에서 '교수당 산학협력 수익' 2위, '현장실습 참여율' 1위, '졸업생 창업 활동' 5위를 기록하며 각종 지표에 두드러진 결과를 만들어 냈습니다.
한양대는 중앙일보가 매해 평가하는 '대학 평판도'분야에서도 두드러진 성적을 냈는데요. '신입사원으로 뽑고 싶은 대학' '입학 추천 대학' '발전가능성이 높은 대학 '국가 및 지역사회 기여도가 높은 대학' 등 4개 질문에서 한양대는 종합 5위에 들며 높은 평판도를 나타냈습니다.
한양브리핑
prhyu@hanyang.ac.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