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중앙일보>는 '기업 활동과 산업' 전반에 대해 다루는 산업공학과에 대한 내용을 전했습니다. 산업공학과는 프로그래밍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방식을 터득한 뒤, '산업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이 기능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데요. 이러한 산업공학과를 대표하는 키워드는 '최적화'로 인간과 감성을 고려해 최적화된 결과를 찾습니다. 박동욱 한양대 산업공학과 학생은 "많은 사람들이 '이유없이 좋다'고 말하는 것에대해, 이유를 밝히고 이를 숫자로 정량화하는 게 감성공학"이라며 "한양대는 물론, 많은 대학에서 '학부연구생' 제도를 시행해 깊이있는 연구도 병행한다. 산업의 변화 흐름이 빨리질수록 다양한 정보를 빨리 이해하고 의사결정을 정확히 내릴 수 있는 산업공학과 출신이 우대를 받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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