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승 사학과 교수

2월 24일자 <서울신문>에서는 독립운동가 재평가에 대한 글을 게재했습니다. 우리 민족의 독립운동인 3·1운동이 있은지 올해로 100년이 되었습니다. 이를 맞아 서울신문은 '독립운동가들의 평가' 대하여 역사학계 전문가들을 모시고 심층 설문조사를 시행했습니다. 대다수의 전문가들은 '한국의 독립을 위해 무엇을 했는가'를 최우선 기준으로 놓고 재평가를 실시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냈는데요. 이에 대해 박찬승 사학과 교수는 “독립유공자 포상이 1960년대부터 시작됐다. 그사이 상당수 자료가 사라져 지금도 연구하는 데 어려움이 많다”며 “아직도 3·1운동, 독립운동과 관련해 포상을 못 받은 분들이 다수다. 보훈처 등에서 연구를 지원한다면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기사 링크>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22500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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