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승 사학과 교수

4월 10일자 <조선일보>에서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1919'라는 제목의 신간을 출간한 박찬승 사학과 교수와의 인터뷰를 게재했습니다. 올해 3·1운동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박 교수는 '1919'라는 제목의 교양서를 출간했습니다. 박 교수는 한국 근현대 정치사상사와 독립운동사를 연구한 역사학자인데요. 박 교수는 이번 책에서 1910년 망국(亡國)의 설움에서 시작해서 1919년 임정 수립으로 끝나는 구성을 택했습니다. 또한 이번 신간을 통해 한국 임시정부의 '생일'을 30년 만에 바로잡게 된 사연도 책에서 공개했는데요. 이에 관해 박 교수는 "우리 근현대사에서 한국인들이 하나로 똘똘 뭉쳤던 사건은 사실상 3·1운동이 유일하다"며 "그렇기에 20세기 한국사에서도 가장 빛나는 순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10/201904100009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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